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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사기 피해, 전 매니저 일부 변제 후 퇴사…YG, "책임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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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사기 피해, 전 매니저 일부 변제 후 퇴사…YG, "책임통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10억대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2일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10억대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2일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10억대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됐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YG는 리사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가수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약속했다.
전 매니저 A씨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다. 팀의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리사는 솔로로서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패션과 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리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3340만에 이른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인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달 중 선공개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