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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르셀로나 MF 아르투르 “내가 동경하는 레전드는 사비와 이니에스타”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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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르셀로나 MF 아르투르 “내가 동경하는 레전드는 사비와 이니에스타”고백

자신이 가장 동경하는 선수로 사비 알론소와 이네에스타를 꼽은 바르셀로나 MF 아르투르 멜루.이미지 확대보기
자신이 가장 동경하는 선수로 사비 알론소와 이네에스타를 꼽은 바르셀로나 MF 아르투르 멜루.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가 자신의 우상에 대한 동경을 또 다시 밝혔다고 스페인 ‘마르카’지가 보도했다. 공 다루는 데 아르투르는 지난 2015년 그레미오 톱 팀으로 승격한 뒤 2018년 여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가입 첫해부터 치열한 중반 포지션을 뚫고 출전권을 거머쥐었고, 2018년 브라질 대표 데뷔도 했다. 바르셀로나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비디오에 등장한 아르투르는 자신의 동경을 “사비와 이니에스타는 내가 리스펙트하고 있는 선수”라며 클럽의 레전드인 전 스페인 대표 미드필더 알 사드의 감독인 사비와 비셀 고베에서 뛰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이름을 꼽았다.

그런 아르투르가 올 시즌 출전시간이 줄어들고 있어 유벤투스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30)와의 맞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어 내년 시즌 이후에도 바르셀로나 중반에서 그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