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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美 코로나 진두지휘' 앤서니 파우치, MLB 워싱턴-양키스 개막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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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美 코로나 진두지휘' 앤서니 파우치, MLB 워싱턴-양키스 개막전 시구

메이저리그 워싱턴-양키스 개막전의 첫 시구자로 내정된 앤서니 파우치 백악관 보건보좌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메이저리그 워싱턴-양키스 개막전의 첫 시구자로 내정된 앤서니 파우치 백악관 보건보좌관. 사진=로이터
미국 코로나19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2020 메이저리그(MLB) 워싱턴-양키스 개막전 시구자로 등판한다.

미국 ESPN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앤서니 파우치 미국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오는 23일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2020시즌을 시작하기 전인 23일 밤 월드시리즈 우승자인 워싱턴 내셔널스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펼치는 홈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파우치는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소장이자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TF) 소속으로, 미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병과 최전선에서 싸우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아울러 앤서니 파우치는 팀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메이저 리그 전국대회 광팬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시즌이 중단되었을 때, 그는 다시 야구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성명을 통해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COVID-19 ) 대유행 기간 동안 그리고 그의 뛰어난 경력 동안 우리나라의 진정한 챔피언이었다. 따라서 2020시즌을 시작하고 월드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하는 첫 경기에서 그를 기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