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감염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뉴욕시에서 영화와 TV 드라마 촬영이 가능해졌다고 미국 ‘버라이어티’지가 보도했다.
뉴욕시는 미국에서의 신형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중심지가 되면서 지난 3월 락 다운(도시 봉쇄) 조치가 발령될 때 영상 작품의 촬영도 금지되고 있었다. 뉴욕주는 3~4월에 감염자 수가 전미에서 최대가 되었지만, 감염 방지 대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신규 입원 환자 수나 양성 확진 비율이 4개월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사태가 개선됨에 따라 20일부터 경제활동 재개의 제4단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무관중의 스포츠 이벤트나 대학강의 등과 함께 영화·텔레비전 제작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 점포 내 음식 제공 등의 실내에서의 활동은 계속해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뉴욕은 세제 혜택으로 할리우드 영화나 TV 드라마 유치에 성공하고 있으며 스튜디오나 옥외촬영장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