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가을 맞아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선봬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서울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를 재오픈하며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네이버 예약 시 15% 할인과 무제한 생맥주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콘래드 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패밀리 세트'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인기 메뉴로만 엄선한 에피타이저부터 파스타, 피자, 메인 요리에 맥주 또는 와인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에서 회식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최소 3인부터 최대 12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객실에서 호텔 셰프 요리와 와인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 현지 셰프의 이탈리아 가정식부터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든 카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가을 디저트가 고객을 기다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와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와인, 중식당 남풍 등 호텔 내 대표 식음업장에서 스테이크, 딤섬, 랍스타, 자연송이 등 동서고금 미식의 향연을 펼진다. 특히 각 레스토랑의 통유리창으로 해운대와 야외 정원의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다이닝 모모카페는 나만의 스타일로 쌈을 즐길 수 있는 '쌈 쓰리' 프로모션을 벌이고,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국내 유명 수제 생맥주 5종 등 맥주의 매력을 소개하는 '옥토버 페스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적인 미식 체험과 호캉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룸서비스 메뉴로 '슈바인학센'을 내놨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쌀쌀해지는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프랑스식 티 푸드와 감미로운 차의 향연으로 가을을 달콤하게 물들이는 '파리의 오후'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 WE 호텔 제주는 한라산의 가을 정취와 제주 석양의 바다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톱 스카이 라운지 델라에서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벌인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