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시각 2021년 4월 25일 개최가 예정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예년처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시어터’에서 대면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시각 2일 미국 버라이어티‘지가 단독으로 보도했다.
제93회 아카데미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상식 일정이 2021년 2월 28일에서 4월 25일로 연기됐다. 또 돌비 시어터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금도 영화관이 문을 닫은 채 감염자 급증의 영향으로 다시 외출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나 수상식을 방송하는 ABC방송 관계자는 “시상식은 대면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이 사이트에 말하면서 “내년 봄까지 영화관이 재개되고 보다 많은 작품이 상 레이스에 관련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만약 영화관이 내년 4월에 재개되지 않는 경우에도 예년과 같은 방법으로 개최를 할 것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장인 돌비 시어터는 약 3,4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예년대로 개최가 될 경우에 수용 인원수를 어떻게 하는지, 수상 후보자나 프레젠테이션을 맡는 셀럽의 참가는 어떻게 되는지 등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올해 9월에는, 미 TV방송 계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제72회 에미상 수상식이 리모트로 행해져 셀럽은 자택에서 사회자가 있는 회장과 중계를 연결하는 형태로 참가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둔 4월까지는, 골든글로브상(2월 28일), 방송·영화 비평가 협회상(3월 7일), 전미 배우 조합상(SAG상·3월 14일) 등 시상식이 행해질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