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스포츠 24] 첼시 OB “7,500 파운드 들인 MF 하베르츠 먹튀 가능성 크다” 통렬한 비판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스포츠 24] 첼시 OB “7,500 파운드 들인 MF 하베르츠 먹튀 가능성 크다” 통렬한 비판

첼시 OB 프랑크 르부르 전 프랑스 감독이 ‘먹튀’ 가능성이 있다고 통렬하게 비판한 첼시 MF 카이 하베르츠.이미지 확대보기
첼시 OB 프랑크 르부르 전 프랑스 감독이 ‘먹튀’ 가능성이 있다고 통렬하게 비판한 첼시 MF 카이 하베르츠.

현역 시절 첼시에서 뛰었던 프랑크 르부프 전 프랑스 대표팀이 독일 대표팀 MF 카이 하베르츠에게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레버쿠젠에서 급성장하며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전을 맡고 있는 하베르츠는 올여름 보너스 포함 추정 7,000만 파운드(약 1,041억5,230만 원)의 거액 이적료로 첼시에 입성했다.

9월 23일 EFL컵 3차전 반즐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10월 17일 사우샘프턴전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뜨리는 등 잉글랜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그 이후 리그전에서 골이나 어시스트가 단 하나도 없다. 최근 1-2로 패배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역 시절 첼시에서 191경기에 출전했던 르부프 전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그에게 시간을 더 줘야 한다고 말한다. 티모 베르너도 공연을 잘못하더라. 하지만 그는 열심히 무언가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간파된다. 하베르츠는 그러려는 것 같지 않아 걱정이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이어 “그에게 지불한 이적료를 잊어서는 안 된다. 아직 21세라고는 하지만 지난 시즌에 가입한 선수도 그다지 적응에 시간이 걸리지 않아 이미 강한 영향력을 보인 선수도 있다. 하베르츠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하지만 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