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이혼 후 근황, 아들과 숨바꼭질 다정 일상 공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최근 이혼한 배우 채림이 아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4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린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숨을 곳이 없어 보이지만 찾으면! 기를 쓰고 찾아보니 나타난다. 그곳을 발견하려면 일단 움직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채림은 야외에서 눈을 꼭 가리고 아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2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채림은 가오쯔치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를 통해 만나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아들을 낳은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