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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예정대로? 바흐 IOC위원장 "못할 이유 없고 대안도 없다" 강행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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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예정대로? 바흐 IOC위원장 "못할 이유 없고 대안도 없다" 강행 시사

교도통신과 단독인터뷰...코로나19 확산 따른 회의론 일축, 7월 개최 확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사진=AP/뉴시스
오는 7월 일본 도쿄 하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린 것이라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은 21일 바흐 위원장과 단독 화상인터뷰 내용을 공개하고, 바흐 위원장이 “도쿄올림픽이 오는 7월 23일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 이유가 없다”면서 일본 안팎에서 일고 있는 올림픽 개최 회의론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일본은 20일 하루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5665명, 사망자 수 94명이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 35만 2688명, 누적 사망자 4187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일본 내부에서조차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통제되지 못할 경우 도쿄 올림픽 개최가 불가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바흐 위원장은 지난해 한 차례 도쿄 올림픽 개최를 연기한 점을 의식한 듯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플랜 B가 없기에 우리(IOC)가 올림픽 경기들을 안전하고 성공으로 치르는 데 전념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