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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무명설움 진성 이젠 가요계 큰별로... 유튜브 '안동역에서'등 조회수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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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무명설움 진성 이젠 가요계 큰별로... 유튜브 '안동역에서'등 조회수 보니 헉~

'순수 새싹보리' 판매 방송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진성(왼쪽)과 영기. 사진=NS홈쇼핑이미지 확대보기
'순수 새싹보리' 판매 방송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진성(왼쪽)과 영기. 사진=NS홈쇼핑

가수 진성이 23일 전파를 타고 있다.

진성 본명은 진성철이다.

1997년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인기 곡인 〈태클을 걸지 마〉·〈내가 바보야〉·〈안동역에서〉·〈보릿고개〉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6년 림프종 혈액암 과 심장판막증 판정을 받고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유튜브에서 안동역에서도 조회수는 수천만에 이르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는 "진성은 앞으로 더 대성할 가수이다. 무명시절을 오래동안 겪으면서 쌓아온 가창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