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라리가 소속 클럽 엘체가 현지시각 1일 토트넘으로부터 전 아르헨티나 대표 골키퍼 파울로 가사니가(29)를 이번 시즌 종료 때까지 한시적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발렌시아 하부 조직 출신인 가사니가는 2011년 질링엄 FC(잉글랜드 3부리그)에서 톱 팀에 데뷔한 이후 2012년 여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주전 자리를 빼앗지 못하고 2016년 여름 라요 바예카노(스페인 2부)로 임대로 이적했다.
라요에서 한 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 뛰었던 가사니가는 2017년 여름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지만, 프랑스 대표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전 네덜란드 대표 골키퍼 미셸 포룸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세 번째 ‘백업’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지 못하다 2019년 여름 포룸이 팀을 떠나면서 제2 골키퍼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그해 10월 요리스가 경기 중 중상을 입자 그로부터 약 3개월간 주전으로 계속 출전하며 정교한 방어력을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당초 제3 골키퍼로 입단했던 전 잉글랜드 대표 골키퍼 조 하트가 성장하면서 또다시 세 번째 자리로 밀려나며 지금까지 공식전 출장기록이 없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