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 토트넘 출신 OB 마이클 도슨이 가레스 베일에 대해 혹평을 날렸다.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시임대로 토트넘에 이적한 베일. 2013년 이후 7년 반 만에 친정에 복귀한 웨일스 대표 공격수지만 지금까지 공식전 4골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출장도 15경기뿐이어서 조제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컨디션 부조로 인한 경기력 부진이 친정팀 복귀 후에도 계속되는 베일에 대해 전 토트넘 주장 도슨은 영국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가입한 이후 나는 매우 실망스럽다. 스퍼스의 3인방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베일이 될 거라고 다들 생각했으니까. 그는 부상을 안고 친정에 찾아왔고 발버둥조차 치지 못하고 있다. 수비에도 거의 가담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잘 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에겐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이 필요하다. 복귀했을 때 부상으로 인한 수주 간의 이탈이 있었다. 연속된 플레이 시간이 필요하다. 한 경기를 뛰거나 10분을 뛰거나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했다. 브라이튼전에서 뛰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그에게 다시 3경기나 4경기에 기회를 줘야 한다”며 완전한 재기를 위해서 계속 출전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부상으로 이탈한 케인에 대해서도 ”무리뉴는 해리를 잃었다. 그는 중심 선수여서 그처럼 대체할 수 없는 선수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해리를 대체할 선수가 스퍼스에 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됐다. 그들은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저조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친정에 호소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