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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병헌 모델 신제품 '한맥' 첫 TV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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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병헌 모델 신제품 '한맥' 첫 TV광고

오비맥주가 신제품 '한맥'의 TV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가 신제품 '한맥'의 TV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신제품 '한맥(HANMAC)'의 첫 TV광고를 오는 11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80년 이상 우리나라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한맥은 더 한국적인 맛을 위해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 상쾌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맥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의 한 종류인 라거의 '맛'에 화두를 던지며 '2021년 2월 대한민국 라거 다시 시작'이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의 당찬 포부를 담았으며 고품질 국산 쌀에서 비롯한 한맥의 풍미를 강조한다.

특히 광고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함께한다. 오비맥주는 한맥과 이병헌의 만남으로 탄생한 영상을 9일부터 한맥 공식 SNS 채널에서도 공개한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광고는 우리 쌀을 사용한 한맥의 얘기를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가 가진 오랜 양조 노하우와 혁신으로 준비한 한맥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진정한 'K-라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