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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원작자 단편소설 ‘표류선’ 영화화 ‘표류선’ 주연에 자레드 레토, 감독은 아로노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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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원작자 단편소설 ‘표류선’ 영화화 ‘표류선’ 주연에 자레드 레토, 감독은 아로노프스키

자레드 레토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 영화 ‘표류선(Adrift)’ 메가폰을 잡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미지 확대보기
자레드 레토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 영화 ‘표류선(Adrift)’ 메가폰을 잡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2000년 영화 ‘레퀴엠’에서 손을 잡았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주연인 자레드 레토가 신작 ‘표류선(Adrift)'에서 오랜만에 손발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표류선’은 대박 공물포 ‘링’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일본 공포작가 스즈키 고지의 단편 소설집 ‘어두컴컴한 물 밑에서’ 중의 한 편인 ‘표류선’을 바탕으로 영화화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해상에서 어선이 무인 표류선을 발견하고 항구까지 이끌기 위해 어선갑판원이 그 배에 단독으로 올라타 한 가족의 일기를 통해 그곳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다.

’데드라인‘에 의하면 레토가 원작에 주목해 비즈니스 파트너 엠마 라드브룩과 10년에 걸친 노력 끝 영화화권을 획득한 후 프로듀서 제이슨 블럼과 아로노프스키에게 기획을 제안했다. 아로노프스키가 감독, 레토가 주인공을 맡은 이 영화는 아로노프스키와 루크 도슨이 공동으로 각색하고, 블럼의 제작사 블럼하우스와 레토의 제작사 패러독스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다.

아로노프스키는 A24 제작, 블렌던 프레이저 주연의 신작 ‘더 웨일’이 3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어드리프트’는 그 후 착수될 전망이다. 레토는 덴젤 워싱턴, 라미 말렉과 함께 출연한 워너브러더스 제작의 스릴러 ’더 리틀 띵스(The Little Things)‘가 1월29일부터 미국 극장과 HBO Max에서 동시 개봉된다. 게다가 리들리 스콧 감독이 구찌 일족의 성쇠를 그리는 ‘구찌’ 스파이더 맨의 스핀오프 ‘모비우스’ 등의 신작도 대기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