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수입·판매사 ㈜FMK는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지상 2층, 지하 1층, 전체 면적 약 2000㎡(약 606평) 규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반포 전시장은 페라리의 새로운 회사 상징(CI)을 적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량과 브랜드 역사 관람뿐 아니라 안락한 공간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광철 FMK 대표는 "페라리 오너로서 차량을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