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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맨유, 레알, PSG, 스포르팅 등 4개 클럽 호날두 매물 나올 때 영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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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맨유, 레알, PSG, 스포르팅 등 4개 클럽 호날두 매물 나올 때 영입 가능성”

최근 다음 시즌 거취가 주목되는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다음 시즌 거취가 주목되는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에 소속한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시즌 종료 시점으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유럽 4개 구단이 영입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신문 ‘투토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호날두는 2018년 여름 러시아 월드컵 직후 스페인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4년 계약을 했다. 따라서 올 시즌이 3시즌째인 호날두는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을 맞는다.

때마침 유벤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수입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호날두 영입이 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 탈환을 목표로 했음에도 3시즌 연속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면서 실수령액 3,100만 유로(약 419억9,601만 원)라는 고액 연봉도 방출론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매체는 과거 호날두가 소속됐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 모국 포르투갈의 명문이자 친정팀인 스포르팅 CP가 영입 가능성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남은 1년간 계약에 대한 이적료가 2,900만 유로(약 392억8,659만 원)면 유벤투스로서는 손해 볼 게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과연 호날두가 남은 1년의 계약 기간을 유벤투스에서 보내야 할지, 아니면 환경을 바꿔야 할지 다음 시즌을 앞두고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