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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영국 언론 “호날두 소문 무성한 레알보다는 맨유 복귀 가능성이 더 높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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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영국 언론 “호날두 소문 무성한 레알보다는 맨유 복귀 가능성이 더 높다” 전망

레알 마드리드 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도되고 있는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미지 확대보기
레알 마드리드 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도되고 있는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나돌고 있는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이탈리아 신문 ‘투토 스포르트’와 영국 미디어 등이 전망했다.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CL)에서 또다시 조기 탈락하면서 내년 시즌 거취가 불확실하다는 관측이 힘을 받아온 호날두. 올 시즌을 마치면 계약이 1년 남기도 해 유벤투스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그 이적 후보지로는 3시즌 전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발언을 한 것도 활발하게 외신에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토리노 현지 신문은 마드리드가 본격적으로 호날두 재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을 전망했다. 그보다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혹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드리드로의 복귀보다는 또 다른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는 것이 호날두에게 더 가능성이 큰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마드리드, 유나이티드와 함께 PSG도 호날두 이적지 후보가 될 수 있는 클럽으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가능성이 큰 것은 유벤투스 잔류일지도 모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른 예산 축소 등도 영향을 미쳐 타 클럽이 호날두를 영입할 만큼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투토 스포르트’는 전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