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지그재그·유한양행 등 '윤여정 효과'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그를 모델로 낙점한 광고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윤여정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의 배우 인생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전성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윤여정을 일찌감치 광고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 또한 '윤여정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비맥주는 지난 23일 올 뉴 카스의 TV 광고 모델로 윤여정을 기용해 불과 3일 만에 제대로 마케팅 효과를 누렸다는 분석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여성복 플랫폼 지그재그도 전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윤여정 배우님의 수상을 지그재그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마음대로 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그재그는 주 이용층이 2030 세대이지만 젊은 연령대의 모델이 아닌 윤여정을 메인으로 내세워 "편견을 깼다"는 호평을 받았었다. 여기에 오스카 수상까지 이뤄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여정은 앞서 '윤스테이' 감독판에서 이서진이 "광고도 찍으셨다"고 하자 "광고료가 왜 이렇게 싼가 했더니 상 받기 전에 계약한 거라더라"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