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숍 '보틀벙커' 오픈전부터 입장 대기줄 생겨

24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1층의 와인 전문숍 '보틀벙커'에 오픈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생겼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23일 잠실점을 제타플렉스로 변경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타플렉스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는 콘셉트의 플래그십 매장이다.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보틀벙커는 '와인의 모든 것! 보틀벙커에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는 콘셉트로 와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1322㎡ 규모의 와인 전문숍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설날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전점 상품권 데스크에서 '롯데상품권 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등 결제 방식에 따라 구매금액의 0.5%~3.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즈 마일리지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이 롯데상품권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