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필요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 모아...테마별로 전용 관도 마련

이번 ‘펫페어 설렘 한정특가’는 환절기에 필요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반려동물 전용 의류, 산책용품, 건강관리용품 등 계절 변화로 필요해진 상품을 한정 특별가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상품 테마관을 마련했다. ‘오늘 뭐 입지 봄 스타일링 제안’관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스타일의 반려동물 전용 의류와 패션 소품을 판매한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과 공공장소에서의 ‘펫티켓’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목줄과 리드줄, 하네스 등 다양한 산책 용품도 있다.
봄철 반려동물의 털갈이 시기를 대비하는 반려인을 위한 테마관도 있다. ‘털빠짐 털날림 극복’관은 공기청정기, 빗 목욕용품, 털 제거기 등 실내에 날아다니는 털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모았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면서 봄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반려동물용품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펫페어를 통해 환절기 시즌에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