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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개리야스', 케어펫페어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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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개리야스', 케어펫페어서 완판

반려견용 쿨런닝, 박람회 첫날부터 전 사이즈 품절

BYC의 반려견용 쿨런닝이 '2022년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품절됐다. 사진=BYC이미지 확대보기
BYC의 반려견용 쿨런닝이 '2022년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품절됐다. 사진=BYC
BYC가 자사몰 ‘로다’와 함게 참여한 ‘2022 케이펫페어 일산’ 행사에서 반려견용 쿨런닝을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BYC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린 2022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제품 ‘BYC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선보였다.
펫페어를 찾은 관람객은 반려견과 함께 ‘BYC X 로다’ 협업 제품을 착용해보고 이벤트에 참여했다. 반려견용 쿨런닝은 이번 행사 첫날부터 전 제품이 완판되며 재발주에 들어갔다.

반려견용 쿨런닝은 물에 적신 후 반려견에게 입히면 초고속 드라이 기능으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반려견 몸의 열을 낮춰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제품이다.

BYC 측은 쿨런닝이 여름철 반려견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BYC 관계자는 “반려견용 쿨런닝에 대한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으로 처음 기획한 재발주 수량을 두 배 늘려 진행 중”이라며 “반려견용 쿨런닝은 현재 일부 BYC 직영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이른 시일 내로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