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력 매체인 테타오반호아는 24일(현지시간) "(BTS는) 코웨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홍보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최근 코웨이의 광고 캠페인 중 하나가 BTS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코웨이 측은 실수였음을 사과하고 정국 손가락의 'J' 타투를 살린 이미지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코웨이 측은 사진 속 정국 손가락에서 'J'가 빠진 것은 정국의 피부톤을 보정하던 중 본의 아니게 발생한 실수였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