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먹는 꽃카' 활용 세트 메뉴 구매 시 보냉백 증정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YOUNG FOREST)'과 협업해 대표 캐릭터 꽃카와 '설빙 X 꽃카 보냉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크리에이터로, 이번 협업은 설빙과 젤리크루가 손잡은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빙 먹는 꽃카'를 활용한 세트 메뉴를 구성하고,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 설빙 X 꽃카 컬래버 보냉백과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설빙 X 꽃카 프로모션 메뉴는 설빙 시그니처 재료인 인절미를 활용한 '꽃카 인절미설빙 세트'와 '꽃카 팥인절미설빙세트'다. 컬래버 보냉백과 스티커 증정은 27일부터 시작하며, 한정판으로 제작해 조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102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여름 설빙 시그니처인 인절미설빙을 즐기며 꽃카 특유의 귀여움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설빙과 꽃카의 콜라보 굿즈도 소장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