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는 6~9세의 눈높이에 맞춰 세계 문화를 신화, 전설, 민담 등의 옛이야기로 재미있게 접근해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홈스쿨링 편의성을 위해 그림책 전권에 세이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세이펜을 책에 대면 효과음 등이 더해진 생생한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각 그림책에 배치돼 있는 '1% 질문하기' 코너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는 아이와 함께 '1% 독서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키즈스콜레 라운지' 30여곳과 서점 89곳,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17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옛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그 속에서 가치를 찾는 콘셉트로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를 출시했다"며 "옛이야기에 담긴 삶의 지혜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