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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비건 헤어 에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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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비건 헤어 에센스 출시

그린빈 카페인과 식물성 오일 주성분인 헤어 에센스

LF 아떼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 제품. 사진=LF이미지 확대보기
LF 아떼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 제품. 사진=LF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모발 영양과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빈(생두) 카페인과 3종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헤어 에센스이다.
그린빈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밀도를 개선해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한다.

LF 측은 이번 신제품은 고농축의 영양감을 끈적임 없는 가벼운 에센스 제형에 담아 부담없이 덧바르며 사용할 수 있고, 바른 후 씻어낼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는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이브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