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르시떼의 유아 잠옷, 성인 파자마 등 온 가족을 위한 홈웨어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 소셜기부 딜을 운영한다. 고객이 오르시떼 잠옷을 한 벌 구매할 때마다 소셜기부 파트너사인 기빙플러스로 잠옷 한 벌이 자동 기부되는 '원포원' 방식이다. 기부된 상품들은 추후 기빙플러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지역아동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현 티몬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최근 소셜기부 캠페인을 다각화하는 시도를 하는 중이다"라며 "이번 파트너인 오르시떼와 같이 나눔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기업들과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펼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