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역대급 참여 경신 전망
매출 최대 20배 상승 기록 깨질지 주목
매출 최대 20배 상승 기록 깨질지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는 국내 대표 오픈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연간 단 두 번 진행하는 최대 쇼핑 축제다. 빅브랜드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를 막 시작하는 중소판매자들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소비자와 업계 모두가 주목하는 이커머스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잡았다.
빅스마일데이는 매회 스타셀러를 탄생시키며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11월 첫 회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10회에 걸친 누적 판매량이 3억2000만개를 기록했고, 회차별 평균 판매자 수는 3만여명에 달한다.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할인폭과 혜택으로 행사기간 고객들의 평균 구매 객단가가 평소대비 32% 증가하면서, 참여 셀러들의 평균 매출도 평소대비 2배가 넘는 112% 신장을 기록했다. 횟수를 거듭 할수록 행사참여로 인한 매출 성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늘해랑 대표는 “행사 이후 단골고객이 생기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까지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주부층이 많이 이용하는 G마켓에서의 매출은 타 채널과 비교가 안될 만큼 높다”고 말했다.
비건식품 브랜드 ‘널담’은 지난해 빅스마일데이에서 매출이 2배 넘게(143%) 뛰었다. 비건 마카롱, 비건유, 비건 우유 등 특정 고객층을 공략한 틈새 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평소 홍보가 쉽지 않았는데,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홍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는 셀러를 위한 판매 지원책도 풍성하다. 우선, 판매증진을 위한 광고비를 지원한다. ‘파워클릭 광고’에 사용 가능한 25만원 상당의 클릭형 광고(CPC) e머니를 제공한다. 파워클릭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e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다.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판매고객에게는 CPC e머니 5만원도 추가 제공한다. ‘AI 매출업 프로그램’ 7일간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 빅스마일데이 참여를 신청할 경우,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스토어샵/플러스샵 1개월 지원 및 10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행사에서 로보락 신제품을 선보여 2주 동안 100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달성했다. 당시 담당 CM이 셀러와 함께 구매고객의 소비성향에 맞는 G마켓 단독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G마켓과 옥션 사이트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채널 마케팅으로 적극 홍보 지원한 결과다.
G마켓과 옥션은 5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스타셀러, 빅셀러 주인공이 될 판매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G마켓, 옥션에 판매자로 등록됐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G마켓의 판매관리 사이트(ES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5월 행사는 5월8일부터 19일까지 총 12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가 셀러들에게 확실한 입소문을 타며, 이번 행사에서도 역대급 규모가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광고비 지원부터 CM의 올어라운드 케어까지 판매 지원책을 대폭 확대한 만큼, 매출 최대 20배 상승 기록이 깨질지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