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날 출시한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 The New Modern’은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무드를 강화하고, 모든 상품을 수입 소재와 함께 국내에서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캡슐 컬렉션이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시그니처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고객들로부터 좋은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격식을 갖추기에 좋고, 우아함과 세련미를 아우르는스타일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와 베이직한 컬러를 사용하여, 짙어진 감성의 가을의 텍스처와 드레시한 무드를 강조했고, 부드러운곡선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해 우아함을 극대화한 원피스, 자켓, 블라우스가메인 스타일이다.
그 중, SS 시즌 베스트 셀러였던 ‘풀 스커트’는 FW 시즌 ‘메모리풀 스커트’로 소재와 디테일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하는 메모리 소재로 변경됐고, 허리의 스캘럽 라인 디테일과섬세한 셔링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이 가능하다. ‘메모리 풀 스커트’는베이직한 컬러들로 구성하여 격식 TPO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웨어러블하게 착용 가능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