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그간 어려움을 겪던 외식 브랜드들의 참가가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올해 공정위에 따르면 ’21년 말 가맹점 수는 33만5000여개로 전년 대비 6만5000여개가 늘어 역대 가장 높은 증가율(24.0%)을 기록했다. 특히 ▲한식(39.8%↑) ▲커피(30.0%↑) ▲치킨(13.6%↑) 등 주요 외식업종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 관계자는 22일 “그간 외식업계는 코로나19 및 후속 여파로 가맹점 확대보다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하면서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려우나, 외식 수요 회복, 창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박람회 참가 등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외식 업종에서도 ▲커브스 ▲런드리24 ▲더스윙블랙 ▲OX PC ▲문구야놀자 ▲타임테니스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 ▲리맥스코리아 등 업종별 리딩 브랜드들이 참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대만 프랜차이즈들을 소개하는 대만 국가관도 마련된다.
▲KT(종합 솔루션) ▲아워홈(컨설팅) ▲토스플레이스(결제) ▲제로아이즈(결제) ▲캐시노트(경영관리) ▲지엠에스티(주방설비) 등 다양한 협력업체들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우체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코트라 등 공공기관들도 창업의 디테일과 안정성을 높일 수준 높은 상담을 제공한다.
▲대만, 캐나다, 브라질, 중국 해외진출 설명회 ▲협회 2023년 제4차 포럼(이상 10.5) ▲KOTRA 해외진출 상담회(10.5~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프랜차이즈 체험창업 교육(10.6~7)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예비창업자 등 모든 참가사 및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브랜드 추천 및 상담 주선을 제공하는 창업레시피, 최고의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배치한 탑 브랜드 존, 글로벌 브랜드 존 등 박람회 고유의 노하우가 집결된 프로그램들이 참관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추석연휴 직후인 10월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SS홀에서 150개사 5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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