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2020년 론칭 당시 의류만 취급했던 키디키디는 현재 패션, 용품, 리빙, 에듀, 레저까지 육아 라이프를 아우르는 1500여개 입점 브랜드가 입점된 토탈 유·아동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매년 ‘키디 어워즈’ 개최를 통해 입점 브랜드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그 동안 온라인 기획전으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올 한 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키디키디와 함께해주신 브랜드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온라인 기획전으로 진행됐던 키디 어워즈는 올해 처음 오프라인으로 선보였다. 이번 어워즈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산골이유식, 캐치티니핑, 로토토베베, 두두앤솜, 폴레드, 모던하우스, 그로미미, 베베드피노, 마이크로킥보드, 하이헤이호, 코디아이, 토박스, 네파키즈, 블루독, 웹투어, 해피프린스, 푸드케어클레, 베베쥬, 아가방,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맘보드, 로아앤제인, 올곧은컴퍼니, 리틀뎁, 블루래빗, 블랙야크키즈, 베베소유 등 29개 브랜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