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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 배우 전종서 엠버서더 발탁...시즌 컬렉션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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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 배우 전종서 엠버서더 발탁...시즌 컬렉션도 공개

크리스에프앤씨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대세 배우로 인기몰이 중인 '전종서'를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2024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크리스에프앤씨이미지 확대보기
크리스에프앤씨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대세 배우로 인기몰이 중인 '전종서'를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2024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크리스에프앤씨
크리스에프앤씨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대세 배우로 인기몰이 중인 '전종서'를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2024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14일 크리스에프앤씨에 따르면 '하이드로겐'은 배우로 활약중인 전종서와의 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아웃도어의 역동적이고 과감한 컨셉을 선보였다.
배우 전종서는 MZ 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어 하이드로겐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명칭 '하이드로겐(HYDROGEN)'은 수소를 뜻하며 일종의 자극과 희망을 상징한다. 미래 연료로 떠오르는 수소처럼 과감한 창작을 통해 밝은 미래와 희망을 표현하며 가장 역동적이고 빠른 수소 원자의 특징을 브랜드에 담아냈다.

한편, 하이드로겐'은 스타필드 수원점을 시작으로 현대 충청, 천호, 대구 그리고 롯데 잠실, 수원 등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최소 15개점, 연 내 40개점 이상 전개한다는 계획획을 추진중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하이드로겐' 브랜드 이외에도 아웃도어 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 런칭한 '하이드로겐'에 이어 가을에는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를 국내에 들여온다. 또 추가로 일본 브랜드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파리게이츠, 핑, 팬텀,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 골프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향후 스포츠, 레저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