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로고. 사진=아성다이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080416460103121a96f092d0c22211068166.jpg)
다이소는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조4604억원, 영업이익은 2617억원으로 2022년 대비 각각 17.5%,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매장 수는 1519개, 직원 수는 1만2000여명이다.
다이소는 네이처리퍼블릭과 다나한, 클리오, VT코스메틱 등 26개 브랜드의 화장품 260여종을 판매 중이며 지난해 기초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경영에 대해 "다양한 상품과 높은 품질, 가성비 높은 '균일가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매장과 물류 시스템을 갖추도록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업 기본에 충실한 경영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