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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쇼핑 ‘수정샵’, 2024 FW시즌 론칭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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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쇼핑 ‘수정샵’, 2024 FW시즌 론칭 첫 방송

KT알파 쇼핑이 패션PB이자 프리미엄 여성 패션 브랜드 ‘르투아(LE TROIS)’가 2024 FW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상급 소재와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캐시미어 니트 및 베스트, 케이프, 울 스커트, 에코퍼 자켓 등 총 21종의 신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방송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FIND YOUR STYLE’을 시즌 모티브로 삼고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유연한 소재를 통해 고객의 아름다운 일상에 집중했다. 신상품 라인업 기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부터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배우 소이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르투아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르투아 2024 FW시즌 신상품은 오는 29일 21시 40분대 수정샵(#)에서 첫 선을 보인다. 론칭 상품으로 ‘르투아 버튼 니트 3종’을 특별 방송한다. 고급 니트 원단 RNP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과 신축성이 특징으로, 어깨와 목을 강조하는 보트넥 라인으로 여성미를 살렸다. 또한 금장 단추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르투아 글리터 메탈스커트’는 풍성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샤 원단과 화려한 글리터 원단을 사용한 가을 스커트로, 허리 부분이 밴딩 처리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르투아 2024 FW시즌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 대상 100명 추첨을 통해 ‘르투아 데일리 에센셜 삭스 10종 세트’를 증정한다.

백선주 KT알파 T커머스사업2본부장은 “고급 원단 및 소재 등 상품력 강화는 물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한층 더 강조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르투아 신상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