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벤티는 ‘Strawberry Holiday: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테마 아래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더욱 스윗하게 찾아온 이번 더벤티의 딸기 메뉴는 지난 딸기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딸기 연유라떼’와 ‘딸기주스’를 비롯 신규 메뉴인 ‘딸기 뱅쇼’, ‘딸기 아인슈페너’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딸기 연유라떼’는 딸기라떼에 달콤한 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딸기주스’는 상큼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더벤티의 대표 겨울 시즌 메뉴로 자리잡았다.
‘딸기 뱅쇼’는 스파이스 풍미의 뱅쇼에 상큼한 딸기가 더해져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4종 중 유일하게 핫 음료로 즐길 수 있다. 하프벤티 사이즈로 출시되는 ‘딸기 아인슈페너’는 더벤티의 인기 음료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아온 아인슈페너를 접목한 메뉴로, 딸기라떼에 부드러운 아인슈페너 크림을 더해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아인슈페너 시리즈 메뉴다.
더벤티 관계자는 “겨울 시즌 딸기 메뉴들은 항상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시즌 신메뉴는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콘셉트처럼 달콤하고 설레는 연말 감성을 가득 담았기에 연말 시즌 더벤티의 딸기 메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