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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롭 울트라, 고진영과 ‘다시 한번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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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롭 울트라, 고진영과 ‘다시 한번 티샷’

미켈롭 울트라 x 프로 골퍼 고진영 앰버서더 연장 계약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미켈롭 울트라 x 프로 골퍼 고진영 앰버서더 연장 계약 /사진=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과 2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하며 골프 마케팅 강화 및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정식 출시된 미켈롭 울트라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고진영 프로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골프를 주요 테마로 마케팅을 펼쳐왔다.

앰버서더로서 고진영 프로는 지난 해 LPGA 투어 시즌 동안 미켈롭 울트라 로고를 달고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고진영 선수가 브랜드 인지도 및 정체성을 강화하며 미켈롭의 성공적 국내 런칭에 기여한 점 등을 배경으로 이번 연장 계약을 결정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2025년에도 고진영 프로와 함께 골프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로서의 차별화된 전략을 강화한다. 기존 골프장 채널을 넘어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영역에서 더 많은 골프 팬들과 소통하고, 단순히 제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해 고진영 프로는 “미켈롭 울트라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소감 및 포부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체성 구축 및 골프 팬과의 접점 확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고진영 프로와 올해에도 함께 하게 되었다”며,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미켈롭 울트라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