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미래를 만들다 – 플레이를 통한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UTGP 2025 콘테스트는 개관 25주년을 맞은 모던·컨템포러리 미술관 테이트 모던과 함께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접수된 약 1만건 응모작 중 총 다섯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유니클로는 2016년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모든 연령층이 예술을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왔다.
특히, 유니클로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 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유니클로 테이트 플레이’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트와 플레이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 또한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니클로 어워드를 수상한 안도은 양은 최연소 수상자이자 유일한 한국인으로 피자가 먹고 싶었던 순간에서 출발한 독특한 상상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21일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약 200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랑프리를 비롯해 유니클로 어워드 및 테이트 어워드 등 3개 부문 수상자와 심사위원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유니클로 어워드를 수상한 안도은 양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유일한 한국인이자 최연소 수상자로 이목을 끌었다. 안도은 양은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음대 입시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수상했다.
그는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우지 않았지만, 평소 그림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는데 그런 표현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UTGP 2025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유로운 표현의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의 UTGP 2025 테이트 모던 컬렉션은 오는 7월 말 판매할 예정이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