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온라인몰 개편…자사 채널 활성화·고객 구매 편의성 제고

소노시즌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개편하고 신규 가입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노시즌은 공식 온라인몰뿐 아니라 전국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브랜드 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비롯해 침구,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용 호텔 베딩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소노시즌에 따르면 이번 공식 온라인몰 개편은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맞춰 자사몰 채널을 활성화시키고 고객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의 일환으로 기존에 없었던 적립금, 쿠폰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향후 레이아웃이나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점진적으로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기념해 소노시즌은 공식 온라인몰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총 50만 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 6종을 지급한다. 매트리스, 프레임, 침구, 필로우 등 베딩류부터 피톤치드 룸 스프레이, 블랭킷 등 액세서리까지 품목 별 할인 쿠폰 5종을 비롯해 제품에 관계없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쿠폰까지 실속 있게 구성했다.
매트리스 쿠폰을 적용하면 25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2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독일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소노시즌의 매트리스는 한일원자력㈜ 시험분석센터를 통해 라돈 검출 검사를 진행해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고객 친화적 쇼핑 환경을 선사하고자 공식 온라인몰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만족도 높은 쇼핑 혜택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