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처음 개최된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다.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감성을 담은 전용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을 확대한다. 전용 부스는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취향에 따라 하이볼을 추천해주는 ‘마이 블루 테스트(MY BLUE TEST)’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6가지 블루 타입 중 하나를 추천받고 해당 하이볼을 직접 시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이벤트 당첨자와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커스텀 라운지(CUSTOM LOUNGE)’에서는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나만의 하이볼을 직접 만드는 기회가 제공된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색다른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스키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많은 소비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