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쿠킹클래스는 KT의 20대 브랜드 Y와 협업한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의 일환이다. 1인 가구 청년층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오키친 쿠킹하우스’는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에 이어 오뚜기가 선보인 두 번째 쿠킹 경험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쿠킹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1인 집밥 메뉴를 선보인다.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가뿐한끼 라이스볼 △매콤달콤 애플폭찹 △라이트앤조이 복숭아 펀치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Y세대 1인 가구가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와 KT는 Y세대(2034세대)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응원하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매월 KT 인터넷 신규 가입자 중 10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오뚜기 밥상 패키지를 제공하고, 6월부터는 대학 캠퍼스와 아파트를 돌며 ‘와이로운 푸드트럭’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