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유관기관 20여 곳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 체험 행사다. 재난·생활안전·교통·응급처치 등 어린이의 일상 속 다양한 안전 상황에 대한 체험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재난안전 챌린지존’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난 체험존을 통해 일상 속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4단계 교육 체험으로 구성됐다.
△재난대비존에서는 ‘재난안전노트’를 활용한 대비 계획 수립 △재난대응존에서는 생존키트 제작 체험 △대피소존에서는 가상 대피소 체험 △히어로존에서는 전 과정을 마친 참가자에게 포토카드를 수여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