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사손보는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 대상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모금한 성금에 회사의 매칭금이 더해져 기부금이 조성됐다.
악사손보 한스 브랑켄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이번 구호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악사손보는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으며, 여성·아동·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