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과 함께 주력 제품군 합류 전망

‘콰삭킹’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이후에도 판매 속도가 오히려 가팔라지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신제품이 출시 초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뒤 점차 감소하는 일반적인 흐름과는 다른 성장세다.
bhc는 ‘뿌링클’, ‘맛초킹’과 더불어 ‘콰삭킹’이 주력 제품군에 안정적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출시된 ‘콰삭톡’과의 시너지로 두 제품을 합친 매출 점유율은 15%를 넘어섰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기존 주력 메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