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이드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로마리(ROMARY)’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OTZ)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선보이는 로우 프로파일 형태의 신발 컬렉션이다.
오찌는 지난 3월 첫 발매된 ‘로마리’ 컬렉션이 온라인 플랫폼 상위 랭킹 차지 및 누적 1만족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자 가을·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25FW 오찌 스웨이드 컬렉션은 △플랫폼 아웃솔이 특징인 ‘로미타 스웨이드 플랫폼 벨크로 메리제인’ △신 끈(슈레이스) 디테일로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내는 ‘로마리 스웨이드 레이스업 스니커즈’ △어퍼 밴딩 디테일로 발레코어 무드를 살린 ‘로마리 밴딩 플랫 스니커즈’ △캐주얼한 유형에 오찌만의 러블리함을 더한 ’플랩 스웨이드 스니커즈’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담은 ‘스웨이드 백’ 등 5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오찌(OTZ)는 스니커즈, 메리제인, 샌들, 부츠 등 다양한 신발과 가방, 모자, 양말 등 다양한 잡화 카테고리를 보유한 캘리포니아 태생 브랜드다”라고 말하며, “발레코어 트렌드를 오찌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25FW 컬렉션을 통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