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쉐이크쉑’ ‘메가MGC커피’ 등 가을 신메뉴 e쿠폰 최대 41% 할인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9월 1일터 4일까지 9월 ‘E쿠폰 메가 데이’를 실시, ‘올리브영’, ‘쉐이크쉑’, ‘파리바게뜨’, ‘메가MGC커피’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4곳의 e쿠폰을 최대 41%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9월 ‘E쿠폰 메가 데이’는 인기 프랜차이즈들의 가을 신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할인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과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한 브랜드씩 특가 e쿠폰을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9월 1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4만75000원)과 ‘3만원권’(2만8500원)을 각각 정가 대비 5% 할인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어 오는 9월 2일에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에서 이달 출시한 시즌 한정 신메뉴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에 소불고기를 얹은 ‘더 불고기 쉑’이 포함된 ‘더 불고기 버거 2인 세트’를 정가 대비 35% 할인한 2만1100원에, 비프 소시지와 소불고기의 조화로운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더 불고기 도그 2인 세트’를 41% 할인한 1만6400원에 판매한다.
오는 3일에는 ‘파리바게뜨’가 올해 초 론칭한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베이커리 신제품을 20% 할인가에 마련했다. 가을 시즌을 맞아 고단백 ‘서리태’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영양을 담은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1만2720원), 당 함유량이 낮고 풍부한 생유산균이 함유된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1만9920원)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컵빙수’ 열풍을 이끌며 올여름 디저트 시장을 주도한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들도 준비됐다. 오는 4일 여주쌀로 만든 바삭한 누룽지를 토핑으로 올린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 누가초코 프라페와 고소한 피넛버터가 어우러진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 요거트 젤라또에 세가지 베리와 초코링, 그래놀라를 더한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등 가을 신메뉴 6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E쿠폰 메가 데이’의 인기 코너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응모만 해도 인기 e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총 1,0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10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000원권’(300명),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600명)를 증정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