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조4623억원 지난해 동기보다 5.9%↑
민생회복 프로모션·PB·IP 상품 등 성장 견인
민생회복 프로모션·PB·IP 상품 등 성장 견인
이미지 확대보기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62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의 경우, 793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3.4% 증가했다.
BGF리테일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한 6조7689억원으로 집계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실시한 대규모 민생회복 프로모션이 객단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PBICK 등 가성비 PB 상품,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가나디 등 유명 IP 제휴 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경쟁력 있는 차별화 상품들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소비쿠폰 지급 초기 집중 사용에 따른 제한적 효과와 강수일수 증가, 명절 시점 차이 등으로 인해 3분기 전년 대비 증익에도 불구하고 1·2분기 영업이익 하락 폭을 충분히 상쇄하지는 못했으나 4분기 누적으로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BGF리테일은 양질의 신규점 개점을 지속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대형 점포 구성비를 확대하며 점포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객 니즈에 맞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도입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다지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