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매년 성대한 크리스마스 축제로 호평 받아온 어드벤처에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입힌 즐길거리가 더해져, 어린이부터 키덜트(Kidult) 세대까지 전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직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과 포토존, 티니핑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만나보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겨울 시즌과 신년을 아우르는 기간 동안 티니핑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드벤처 실내 곳곳에 하츄핑·사뿐핑·아름핑·뽀니핑 등 티니핑 시즌6 인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포토존을 조성했다.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속 공주가 타고 다니는 열차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마법열차 포토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 80종 이상의 다양한 티니핑 굿즈도 순차 선보인다. 봉제 인형, 피규어 등 다채로운 완구 상품들을 마련해 아이들이 어드벤처에서 티니핑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집에서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매년 겨울, 도심 속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주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올해는 신비로운 보석과 눈꽃 결정을 수놓아 화려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트윙클 윈터 빌리지’를 구현했다.
어드벤처 1층 포토존에 들어서면, 눈꽃 보석이 가득한 ‘크리스탈 스노우 게이트’로 ‘트윙클 윈터 빌리지’의 시작을 알린다. 포토존 옆 ‘만남의 광장’에서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입힌 초대형 보석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마을이 펼쳐진다. 매직아일랜드로 이어지는 메인브릿지 ‘미라클 스노우 로드’에는 바닥을 수놓은 고보라이트와 가로등 눈꽃 조명이 반짝이는 눈꽃길을 연출해, 걷는 이들에게 겨울의 낭만을 선사한다.
매직캐슬에서는 산타의 모습을 한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 대형 트리 등 크리스마스 요소들을 담아낸 미디어 맵핑 쇼를 진행하며, 저녁이 되면 조명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면서 꿈에 그리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매일 오후 6시 30분, 세계 장난감 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마법성냥과 꿈꾸는 밤' 공연을, 주말과 공휴일 오후 4시에는 빅밴드와 마칭쇼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밴드쇼’를 연다. 오후 5시 만남의 광장에서는 산타가 선물을 증정하는 '로티의 크리스마스 환타지'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낭만적인 겨울 추억을 선물한다. 모두 12월 31일(수)까지 진행하며, 신년부터는 새로운 공연으로 찾아온다.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특별 굿즈와 한정 식음료 메뉴도 준비했다. 로티와 로리를 산타와 루돌프로 재해석한 귀여운 백팩이 새롭게 출시되며, 보온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귀마개와 망토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와 컵스프, 산타 복장의 로티로리빵, 눈과 눈사람을 모티프로 한 다양한 스낵류 등 다채로운 겨울 시즌 메뉴로 시각적 즐거움과 미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올 겨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통신사 및 제휴카드 할인도 다양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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