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오는 12월 1일에는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두 가지 신제품으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출시해 올겨울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샤이닝 산타’는 이름처럼 반짝이는 레드 글라사주가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섬세한 초콜릿 코팅 기술로 매끄럽고 균일한 글레이즈를 구현했고, 산타의 콧수염 모양 초콜릿과 벨트, 모자 픽 등을 더해 시즌 무드를 강조했다. 맛의 조화도 특징이다. 베리 콤포트와 티 가나슈 크림을 샌드해 티의 은은한 향과 베리의 산뜻함을 조화롭게 담았고, 화이트 초코칩을 더해 달콤함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는 프랑스 클래식 디저트 ‘샤를로뜨’를 투썸 감성으로 재해석한 케이크다. 소프트 가나슈 크림에 상큼달콤한 체리 콤포트와 바닐라빈 무스를 층층이 레이어링해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담아냈다. 케이크 전체를 바닐라빈 무스로 아이싱해 눈 덮인 화이트 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상단에는 눈꽃 장식과 딸기 등을 올려 투썸만의 모던한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의 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2종)은 12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케이크를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서비스는 12월 18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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