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간 실적 성장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 확장에 따른 MRO(유지·보수·운영) 사업 외형 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규 호텔 및 리조트 공급처 증가와 함께 단순 납품 중심에서 벗어나 호텔·리조트별 콘셉트에 맞춘 기획형 공급 모델을 강화하며 사업 구조를 고도화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 롯데하이마트 내 입점된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매장 운영과 주요 상권 중심의 유통망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으며 2026년에도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외형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기회도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리테일 사업 굿앤굿스는 고객 접점과 소비 목적에 맞춘 상품 구성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객실 이용 고객 외국인 관광객 단체 고객 등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K-푸드·뷰티·리빙 등 관광 및 체험 요소를 반영한 상품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제품 전략을 통해 객실 내 소비뿐만 아니라 매장 내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함께 높여 나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 특성과 지역별 상권을 고려한 상품 구성 고도화를 통해 굿앤굿스 사업의 외형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소노스퀘어 관계자는 “2025년은 외형 성장과 함께 사업 구조 개선 성과가 실적으로 확인된 한 해였다”며 “2026년은 각 사업부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외부 영업 확대와 상품 및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하스피탈리티 산업 MRO에 특화된 물류유통 사업과 생활위생 및 공간케어를 포함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전문유통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