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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또 효소’ 출시…나또 33% 담은 분말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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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또 효소’ 출시…나또 33% 담은 분말 스틱

식물성 발효균·나또키나제 등 나또 유래 성분 함유,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하도록 설계
풀무원식품이 나또를 동결건조 후 분말화해 한입에 톡 털어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 타입의 신제품 ‘나또 효소’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이미지 확대보기
풀무원식품이 나또를 동결건조 후 분말화해 한입에 톡 털어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 타입의 신제품 ‘나또 효소’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나또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나또를 동결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스틱형 제품 ‘나또 효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건강 관리와 간편 섭취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발효식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늘어나는 흐름이다.

‘나또 효소’는 나또 분말을 33%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발효균과 나또 유래 성분인 나또키나제, α-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을 담아 발효 기반 영양 설계를 강화했다.
나또키나제는 건강 관리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총 효소 역가수치는 55만2500유닛 수준이다.

또 귀리 등을 함께 배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고, 나또 특유의 맛과 향에 대한 부담을 줄여 누구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스틱 형태로 구성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활용할 수도 있다.

나또는 단백질과 비타민K,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발효식품으로,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2023년 2030세대 나또 구매 금액과 횟수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6070세대 구매 금액도 50% 이상 늘었다.

풀무원은 나또 제품군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짜먹는 나또, 나또 쉐이크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제형 다양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최근 나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세대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나또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나또의 영양적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나또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