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쪽방촌 주민들이 여름철 폭염을 보다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계탕은 영등포 쪽방촌에 400인분, 창신동과 인천 쪽방촌에 각각 200인분씩, 총 800인분이 전달됐다. 또, 손선풍기, 이불, 이온음료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물품 600세트도 롯데 유통망을 활용해 현장에 직접 배송됐다.
이번 지원은 롯데 유통 계열사가 2018년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와 맺은 '재해구호 민관협력 사업 3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롯데 유통 계열사는 해당 협약에 따라 5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해왔다. 그동안 산불, 수해 등 국가적으로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구호물품과 심리상담 힐링버스 등의 지원도 이어왔다. 또한 협약 기간 만료 이후에도 긴급구호 체계를 지속 가동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물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계열사가 힘을 모아 긴급 구호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돌보고, 진정성 있는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